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09 14:46
베반 티펫(왼쪽) 벨치즈코리아 대표와 손성환 WWF코리아 이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WWF)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세계자연기금(WWF)과 벨치즈코리아는 6일 벨 그룹의 신규기업 미션과 CI를 공개하는 선포식을 개최했다.

선포식은 오렌지큐브아트와 함께 지속 가능에 대한 주제로 24명의 젊은 작가들이 선보이는 특별한 전시회와 함께 진행됐다. 

CI는 모두를 위한 더 건강하고 책임감 있는 글로벌 식품선도기업으로 나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새로운 CI는 벨 대표 브랜드인 래핑카우, 끼리를 포함한 모든 브랜드에 2020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벨치즈코리아는 이번 선포식과 함께 WWF코리아와 인간과 자연이 공존하는 자연보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책임감 있는 활동을 약속했다.

베반 티펫 벨치즈코리아 대표는 "WWF코리아와 파트너십을 통해 책임감을 가지고 지구환경과 생태계에 대한 국내 관심 제고를 위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에 더욱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