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왕진화 기자] 1월 둘째주 일요일인 12일은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노브랜드, SSG 도곡점과 SSG 청담점, 홈플러스, 롯데마트, 코스트코 등 대부분의 국내 대형마트가 쉰다. 

대형마트 점포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이마트 휴무일은 대부분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이다. 대형마트는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매월 2주차, 4주차 일요일에 의무휴업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외국계 할인마트 코스트코의 경우도 2주차, 4주차 일요일이 정기 휴무날이며, 이외에 1월 1일과 설날과 추석 당일도 휴무일로 운영한다.

대형마트 점포별 휴무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각 업체 해당 대형마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마트가 설 명절을 약 2주가량 앞두고 지난 9일부터 성수점, 용산점, 구로점 등 기업체 및 공단 수요가 많은 점포 34곳에서 우선적으로 선물세트 전개 및 판매에 돌입한다.

이마트는 오는 13일까지 사전예약 마지막 5일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행사카드로 구매 시 최대 40% 할인과 함께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100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