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권동원 기자
  • 입력 2020.01.13 05:25

제26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

제262회 임시회 제1차본회의, 최연준의원 5분발언(사진제공=칠곡군)
제26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연준 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칠곡군)

[뉴스웍스=권동원 기자] 칠곡군의회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62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한향숙, 심청보, 최인희, 최연준, 이상승 의원이 공동발의한 ‘칠곡군의회의원 신분증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비롯해 칠곡군수가 제출한 ‘칠곡군 적극행정 운영조례안’ 등 7건을 처리한다.

세부일정으로는 10일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2020년도 군정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어 13일부터는 조례안 등의 안건심사와 각 상임위원회 소관별로 업무보고에 관한 질의응답을 한다. 또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에 본회의를 열어 안건을 처리하고 폐회한다.

한편 최연준 의원은 지난 10일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칠곡군 교통안전 및 보행교통개선으로 차량 대수가 증가함에 따라 자동차 사고로 인한 사상자도 계속 증가하고, 도로교통공단에서 매년 공표하는 교통안전지수가 D등급을 받고 있다”  주장했다. 또 “군민들의 안전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에 나서야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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