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14 08:52
차훈(왼쪽) 더마펌 대표와 유병영 엠엘비코스메틱 대표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엠엘비코스메틱)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엠엘비코스메틱이 더마펌과 연구소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더마펌은 2002년 설립된 화장품 소재 및 제형 개발 전문기업이다.

양사는 액티브 뷰티 연구조직 구축, 차세대 고기능성의 액티브 뷰티 기술이 적용된 제품의 공동 연구개발 등을 추진한다.

‘엠엘비 코스메틱스 랩’을 구심점으로 두고 액티브한 라이프 스타일과 외부 유해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고기능성 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유병영 엠엘비코스메틱 대표는 “더마펌은 고기능성 병원화장품 전문 기업으로서 기능성 화장품뿐 아니라 펩타이드 분리 정제 기술과 고함량, 고순도의 원료 특허와 피부 침투를 높이는 리포좀 공법 등 많은 기술력 및 품질 우위를 점하고 있다”라며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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