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정은 기자] 미래에셋대우는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에 새로 가입한 투자자에게 현금 및 상품권 혜택과 함께 오는 2025년말까지 온라인 국내 주식거래 위탁 수수료를 면제해주는 '미래에셋대우와 함께 2020 투자습관 만들기 이벤트'를 3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을 통해 최초로 다이렉트 주식 계좌와 CMA, 개인연금 계좌를 개설한 투자자를 대상으로 각 계좌의 거래 조건이 충족되면 최대 2만원의 신세계상품권과 1만원의 펀드상품권을 준다, 또 신규 가입자는 오는 2025년말까지 온라인 국내주식 거래 위탁 수수료를 면제받는다. 휴면계좌를 가진 투자자는 수수료 무료 혜택만 받을 수 있다.

또 다른 증권사 계좌에 보유중인 1000만원 이상의 주식을 미래에셋대우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로 옮긴 투자자가 100만원 이상 국내주식을 거래하면 순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200만원의 현금 혜택을 받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타사 주식 입고 이벤트는 별도의 이벤트 신청이 필요하며 오는 4월 말까지 미래에셋대우의 전체 계좌 잔고 유지와 다이렉트 비대면 계좌를 보유한 투자자면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미래에셋대우는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과 협업해 오는 16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한 ‘2020년 중국투자전략’ 라이브 웹세미나를 진행한다. 세미나는 이필상 미래에셋자산운용(홍콩) 리서치 본부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차이나 이슈 업데이트, 바뀌어 가는 중국 산업구조와 투자테마점검, 중국투자전략을 주제로 진행한다. 웹 세미나 신청은 미래에셋자산운용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대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