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김상배 기자
  • 입력 2020.01.14 16:51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청와대 사회수석실 근무 당시 문재인 대통령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이홍영 선거사무실)

[뉴스웍스=김상배 기자] 이홍영 더불어민주당 용인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4일 지난 13일 국회에서 처리된 ‘검경수사권조정법안’통과를 환영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성명에서 “이번에 통과된 검경수사권조정법안은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해 검찰과 경찰의 견제와 균형의 원리가 제대로 작동되도록 하고, 막강한 검찰의 권한을 민주적으로 통제하겠다는 문재인 정부의 공약이 드디어 실현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이 국민을 위해 일할 때 검찰조직은 국민이 지켜주는 대한민국의 중심 조직으로 굳건히 서게 될 것”이라면서 “모든 권력이 국민을 위해 복무하도록 하는 문재인 정부 개혁의 완성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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