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7 10:22
미스터트롯 김호중 (사진=TV조선 캡처)
미스터트롯 김호중 (사진=TV조선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TV 조선 '미스터트롯' 16일 방송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김호중이 차지했다.

17일 TNMS에 따르면 예선에서 미스터트롯 진으로 '태클을 걸지마'를 부른 김호중이 호명되는 순간 시청률은 16.4% (TNMS, 유료가입)까지 상승했다 

'미스터트롯'은 지난 1월 2일 첫 방송 이후 매회 시청률이 상승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날 ‘미스터트롯’은 지상파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 했을 뿐만 아니라 목요일 종편 전체 1위 그리고 목요일 비지상파 전체 1위를 휩쓸었다.

동시간대 지상파 수목드라마 KBS2 ‘99억의 여자’ 27회 시청률 5.9%, 28회 7.0% 보다 높았고 KBS2 ‘해피투게더 시즌4’ 1부 3.1%, 2부 3.0%, SBS ‘맛남의 광장’ 1부 5.1%, 2부 5.4%, 3부 5.9% 보다 높았다. 또 KBS1 ‘다큐인사이트’ 2.5%, ‘더라이브’ 2.0%, ‘올댓뮤직’ 0.8%,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1부 5.3%, 2부 5.1%를 기록했다.

한편, 16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는 예선을 마친 참가자들이 본선 첫 번째 미션에 임했다. 이날 성악가 김호중은 '미스터트롯' 101팀 참가자 중 예선 진에 선정됐다. 김호중은 진의 상징인 황금 왕관을 썼다. 진 후보에는 타장르부 김호중과 함께 현역부A 임영웅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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