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17 11:59
최현석 딸 최연수 (사진=최현석 SNS)
최현석 딸 최연수 (사진=최현석 SN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최현석 딸 최연수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뜨겁다.

최연수는 YG케이플러스 소속 모델로 활동 중이다. 그는 170cm의 큰 키를 자랑하고 지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지만 2차 예선에서 탈락했다.. 또 2018년 Mnet 오디션프로그램 '프로듀스48'을 통해 걸그룹 멤버에 도전하기도 했다. 또 유튜브 채널 '연수요일'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가수 겸 배우 병헌과 열애설이 있었지만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부인했다.

한편, 최현석은 1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딸 최연수에 때문에 '국민 장인'에 등극했다는 이야기에 "그게 얼마나 큰 위험을 초래할지 모르고 덤비더라"며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SNS에서 장인어른이라고 부르는데 정말 본인 생명이 위험하다는 걸 알고 계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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