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쓰던폰 파손케어가 17일 토스 행운퀴즈 이벤트를 실시했다.

이날 토스 측은 "오늘 퀴즈의 주제는 '쓰던폰 파손케어'입니다. 새 폰 개통할때 가입하지 못했어도 지금 사용중인 기계로 언제든지 보장받는 '쓰던폰 파손케어'가 출시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총 200만원이 걸린 이날 문제에 대한 힌트는 '쓰던폰 파손케어' 검색 후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쓰던폰 파손케어' 문제 "블로거가 남긴 '쓰던폰 파손케어' 후기 중 빈 칸에 들어갈 말은 무엇일까요? '보험 가입이 이렇게 간단하다니~~~□□!!!"의 정답은 '얼쑤'이다.

토스 측은 힌트로 "'쓰던폰 파손케어'를 검색하면 나오는 블로그 포스팅에 퀴즈의 정답이 있다. 퀴즈가 지금 미리 찾아보세요"라고 조언했다. 정답은 2시부터 입력할 수 있다.

행운 퀴즈는 토스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돈을 상금으로 걸고 퀴즈를 만들어 정답을 맞춘 사람들에게 당첨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행운 상자를 제공하는 기능이다.

한편, 토스 측은 쓰던폰 파손케어 관련 설명으로 '생활필수품 중 필수품인 휴대폰, 다들 어떻게 사용하고 계신가요? 실수로 액정이 깨지진 않을까, 물에 빠뜨리거나 고장 나지는 않을까 걱정되신다면 휴대폰 파손 보험으로 안심하고 휴대폰을 사용해보세요"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휴대폰 개통할 때, 보험가입시기를 놓친 분이라면 더 불안한 마음으로 휴대폰을 사용하셨을 텐데요. 토스에서 만날 수 있는 휴대폰 파손 보험은 휴대폰 개통 시기와 관계없이 새폰은 물론 쓰던 폰도 가입이 가능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가입기간은 2020.1.13(월)부터 2.12(수)까지입니다. 휴대폰 보험이 필요하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