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임성호 기자
  • 입력 2020.01.18 11:26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찾아 위문품 전달

경산시의회 관계자들이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경산시의회 관계자들이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경산시)

[뉴스웍스=임성호 기자] 경산시의회는 지난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였다.

강수명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정과 사랑으로, 다문화가정과 취약가정 등 다양한 가족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며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이어 시설견학과 환담을 통해 건의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강수명 의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과 위로를 전한다"며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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