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1.21 11:17
 수상작 대표 이미지 (이미지제공=더에스엠씨그룹)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더에스엠씨그룹’은 지난 17일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개최된 ‘2019 앤어워드’에서 그랜드 프릭스상 5개, 위너상 2개을 수상했다.

앤어워드는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으로 지난 2007년부터 대한민국 디지털 미디어 산업의 발전을 위해 '도전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올해 13회차를 맞은 국내 대표 어워드다.

출품작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총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1차 심사는 디지털 산업계 CEO를 통해 총 출품작의 40%를 선별하고, 외부 전문위원으로 구성된 2차 심사단이 각 분아 별 수상작을 선정한다.

그랜드 프릭스 수상작을 대상으로 3차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되는 형태다.

수상작들의 주요 핵심 메시지는 ‘진정성’이다.

더에스엠씨그룹이 지난 10년간 콘텐츠를 제작해오며 소비자와 브랜드를 연결할 수 있는 키 포인트에 ‘진정성’을 담아왔고, 이를 통해 위와 같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

김용태 에스엠씨 대표는 “급변하는 유통과 모바일 커머스 환경에서도 트렌드를 선도하며 나아가는 대표적인 뉴미디어 콘텐츠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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