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3 13:45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과 '아스달연대기' 속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카라타 에리카와 히가시데 마사히로의 불륜과 '아스달연대기' 속 모습에 관심이 쏠린다. (사진=카라타 에리카 인스타그램)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일본 배우 카라타 에리카(23)와 히가시데 마사히로(32)의 불륜이 논란이 된 가운데 '아스달연대기' 속 모습이 관심을 끌고 있다.

카라타 에리카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스달연대기 모모족의 전사 카리카를 연기합니다.본작은 저에게 있어서도 소중한 작품입니다.꼭 보세요~~~ #카라타에리카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라타 에리카는 강렬한 눈빛과 분위기로 모모족 전사를 표현했다.

한편, 23일 카라타 에리카의 한국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먼저 카라타 에리카의 소식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해 드린다"며 "카라타 에리카는 현재 반성하며 뉘우치고 있다. 또한 이 일로 인해 큰 상처를 받은 가족분들과 팬분들 관계자분들께 머리 숙여 깊은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히가시데 마사히로 소속사 측도 카라타 에리카와 불륜설 보도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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