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5 08:01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고속도로교통상황 (사진=로드플러스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설날인 오늘(1월25일)은 가장 많은 교통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성묘, 친지 방문 등 귀성과 귀경이 혼재하며 귀성은 오전부터 늦은 밤까지, 귀경은 오전부터 다음날 밤까지 혼잡이 극심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604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혼잡시간은 귀성방향 9-10시 시작, 15-16시 최대, 23~24시 해소다. 귀경방향은 9-10시 시작, 15-17시 최대, 익일 2-3시 해소다. 또 서울외곽선 성묘차량으로 인한 극심한 혼잡.

고속도로통행료면제는 1월 24일 금요일 0시부터 1월 26일 24시까지 고속도로 이용차량이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1588-2504)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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