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오영세 기자
  • 입력 2020.01.23 20:48
이연승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이 영명보육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이연승 이사장과 공단 임직원이 영명보육원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뉴스웍스=오영세 기자]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KOMSA, 이사장 이연승)은 22일 민족 명절인 설을 앞두고 세종시 연서면에 있는 아동보육시설 ‘영명보육원’를 방문했다.

이날 이연승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은 공단 사회봉사모임인 ‘사랑나눔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후원품을 전달하면서 훈훈한 정을 나눴다.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일회성이 아닌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새해 첫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공단은 전국네트워크(15개 지사 및 11개 운항관리센터)를 통해 1지사 1어촌계 자매결연, 사회복지시설과 사랑의 후원물품 나눔 및 봉사, 사랑의 단체헌혈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이연승 이사장은 “보육원 아이들의 사회적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공단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적극 협력,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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