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24 21:15
'아육대' 써드아이 유지 (사진제공=MBC 캡처)
'아육대' 써드아이 유지 (사진제공=MBC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써드아이(3YE)가 MBC '2020 설날특집 아이돌스타 선수권대회'(이하 아육대)에 출연해 맹활약을 펼쳤다.

25일 방송된 '아육대'에서 써드아이 멤버 유지는 육상 60m 부문에 참가해 예선 1위를 차지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에 해설을 맡은 트와이스의 다현은 “뛰었는데도 미소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특은 유지를 우승 후보로 지목하며 새로운 ‘육상돌’의 등장에 놀란 기색을 드러냈다. 

결승에서 강력한 우승후보로 거론된 체리블렛의 메이, 지원과 맞붙게 된 유지는 9.95초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차지했다. 

첫 출연임에도 불구하고 눈부신 활약을 보여 현장 관계자들을 비롯해 시청자들까지 써드아이의 반전 매력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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