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1.27 10:01
(사진=한국도로공사)
27일 오전 10시 기준 주요 도시간 예상 소요시간. (사진=한국도로공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설 연휴 마지막날인 오늘(27일)은 귀경길에 나선 차량들로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서울 방향 고속도로 정체가 오전 9~10시부터 시작돼 오후 3~4시에 최대에 이르고, 오후 9~10시경 해소될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 기준 부산→서울 5시간 20분, 울산→서울은 5시간, 목포→서서울은 4시간 30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했다.

이밖에 울산→서울은 5시간, 광주→서울은 4시간 10분, 대구→서울은 4시간 10분, 대전→서울은 1시간 50분, 강릉→서울은 2시간 50분, 양양→남양주는 1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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