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시의전서’ 복원음식 전문점 2곳 추가 육성
상주시, ‘시의전서’ 복원음식 전문점 2곳 추가 육성
  • 문봉현 기자
  • 승인 2020.01.30 13:38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농촌지원과, 시의전서 복원음식 전문점 현판.   (사진=상주시)
시의전서 복원음식 전문점 현판. (사진제공=상주시)

[뉴스웍스=문봉현 기자] 조선시대 조리서인 ‘시의전서(是議全書)’의 음식을 복원해 판매하는 전문점이 추가로 육성된다.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 관내 시의전서 복원음식 전문점 4개소를 지정한 데 이어 올해 2개소를 추가 육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 중인 식당은 혜원식당(국수류), 안압정(비빔밥·메밀묵 비빔밥), 상산관(구 전주집, 비빔밥·천어잔생선조림), 삼백한우뜰(육전·뭉치구이) 등이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를 위해 30일 농업기술센터 제1세미나실에서 관내 일반음식업소를 대상으로 ‘시의전서 전통음식 보급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시는 다음달 13일까지 사업 신청을 받은 뒤 심의회를 거쳐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메뉴 전수교육을 하고 메뉴판, 시의전서 현판, 유기그릇 등을 지원한다.

김규환 상주시 농촌지원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추진된 시의전서 명품화 사업을 통해 복원된 메뉴를 지난해부터 관내 일반음식점에 보급함으로써 상주를 찾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맛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미식가들이 찾아 올 수 있도록 전문점을 늘리고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의전서’는 1800년대 말 작자 미상의 조리서로, 상주의 반가(양반 집안) 음식부터 궁중 음식까지 400여 종의 음식 조리법을 상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newsworks.co.kr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 많은 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뉴스웍스
  • 서울특별시 중구 마른내로 140 서울인쇄정보빌딩 4층
  • 대표전화 : 02-2279-8700
  • 팩스 : 02-2279-7733
  • 청소년보호책임자 : 고진갑
  • 고충처리인 : 최승욱
  • 법인명 : 뉴스웍스
  • 뉴스통신사업자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07-07-26
  • 발행일 : 2007-07-26
  • 신문사업·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아04459
  • 등록일 : 2017년 4월 17일
  • 회장 : 이종승
  • 발행·편집인 : 고진갑
  • 편집국장 : 최승욱
  • 뉴스웍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0 뉴스웍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ewsworks.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