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1.31 13:14
'이태원클라쓰' 유다미 (사진=티앤아이컬쳐스)
'이태원클라쓰' 유다미 (사진=티앤아이컬쳐스)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유다미가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첫 방송을 앞두고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다미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31일 ‘이태원 클라쓰’의 대본을 들고 자신감에 찬 표정으로 첫 방송 본방사수를 독려하고 있는 유다미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청순한 매력과 안정적인 연기력을 모두 갖춘 유다미는 ‘이태원 클라쓰’에 요식업계 대기업 ‘장가’의 회장 장대희(유재명)의 비서 ‘김선애’ 역할로 캐스팅됐다. 주연으로는 박서준(박새로이 역), 김다미(조이서 역), 유재명(장대희 역), 권나라(오수아 역) 등이 출연한다. 동명의 인기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해, 방영 전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다.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유다미는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훌륭한 작품에 최고의 동료들과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행복하다”며 “첫 방송을 보시면 절대 후회하지 않으실 것”이라고 작품에 대한 응원을 당부했다.

JTBC ‘이태원 클라쓰’는 1월 31일부터 매주 금, 토요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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