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04 09:41
렌즈미와 지파운데이션이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렌즈미와 지파운데이션 관계자들이 생필품 전달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지파운데이션)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렌즈미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용품을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

렌즈미는 2019년 대한민국 프랜차이즈 안경업계 부문 랭킹 1위에 오른 우수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2019년 올해의 브랜드 대상 콘택트렌즈 전문점 부문 첫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하였다.

렌즈미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승인을 받은 안전한 제품만을 취급하며, 트렌디한 디자인으로 미용 콘택트렌즈 시장의 유행을 선도하는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써 현재 전국에 25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해외로의 사업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렌즈미는 작년 한 해 많은 소비자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용품인 바디워시 및 바디로션을 1900여 곳의 가정에게 기부하였으며,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서광용 렌즈미의 대표이사는 "일회성이 아닌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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