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05 00:04
'불타는 청춘' 김찬우 정승환 (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찬우 정승환 (사진=SBS)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90년대 스타 김찬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89년 MBC 공채탤런트 19기로 데뷔한 김찬우는 MBC 드라마 '우리들의 천국', SBS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등에서 활약하며 인기를 끌었다.

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청외전-외불러'에서는 김찬우가 청춘들을 위해 특별한 떡국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찬우는 손수 가래떡을 준비했고 김혜림, 에일리와 함께 요리에 점념했다. 그의 요리를 맛본 청춘들은 "식당을 해도 될 것 같다"고 극찬했다. 또 정승환은 청춘들과 함께 '산골 음악회'를 마련했다.

한편, 지난해 8월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의 '보고싶다 친구야' 프로젝트에 김찬우의 이름이 포함됐다. 이날 김부용은 "나는 김찬우와 친하다. 연락이 된다. 같이 이 프로그램을 하자고 해놓고 형은 안하더라. '부용아 형하고 같이 해'라고 하길래 '형 하면 하죠'라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이에 강문영은 "여전하다. 조금만 꼬시면 되겠네"라고 거들었다.

'불타는 청춘' 김찬우 김부용 (사진=SBS)
'불타는 청춘' 김찬우 김부용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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