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력 2020.02.10 15:14
김세용(오른쪽)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과 하성규(왼쪽)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가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진제공=SH공사)
김세용(오른쪽)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 사장과 하성규(왼쪽)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 상임대표가 7일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주거서비스 코디네이터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있다. (사진제공=SH공사)

[뉴스웍스=남빛하늘 기자]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와 한국주거서비스소사이어티는 지난 7일 주택건설기능인 양성과 주거서비스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역에서 주거서비스코디네이터 발굴과 육성을 위해 공동 노력하는 한편 새로운 주거서비스 개발과 일자리 창출에도 적극 협력하게 된다.

'주거서비스 생활포럼(가칭)' 구성 및 운영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이를 통해 주거서비스 생태계 조성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은 서울시의 주거서비스코디네이터 전문 인재양성 사업지원에 있어 긴밀하고 효율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갖추고, 협력시스템 마련과 공동 발전을 위해 개방형 주거서비스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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