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특징주] 아세아텍·신라에스지·바른손·디젠스上
[10일 특징주] 아세아텍·신라에스지·바른손·디젠스上
  • 이정은 기자
  • 승인 2020.02.1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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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0일 특징주. (자료출처=네이버금융)
2020년 2월 10일 코스닥시장 특징주. (자료출처=네이버금융)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10일 코스닥시장에서 아세아텍, 신라에스지, 바른손, 디젠스 총 4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농기계 제조업체 아세아텍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1035원 오른 4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김신길 아세아텍 대표이사가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와 대구지역 종교 모임 등 다양한 활동에 함께 참여하며 친분을 쌓은 사실이 알려지며 아세아텍은 '황교안 테마주'로 분류됐다. 무소속 이정현 의원이 오는 4·15 총선에서 종로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 종로의 보수 표가 결집돼 황 대표의 당선 가능서이 높아지면서 아세아텍의 주가가 상한가를 달성했다.

종로는 지난 7일 황교안 대표가 총선 출마를 선언한 지역으로, 이정현 의원은 이날 "문재인 정권을 끝장내기 위해 모든 정당, 모든 정파가 하나로 뭉쳐야 한다는 저의 제안에 저부터 먼저 모범을 보이고자 한다"고 밝히며 종로 출마 의사를 접었다.

CJ제일제당에 어육소시지를 제조·납품하는 신라에스지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2750원 오른 1만1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9일 강원도 화천군에서 잡힌 멧돼지 1마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발견돼 축산물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수산물 가공업체인 신라에스지가 반사이익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팬시업을 비롯해 영화제작 및 투자업을 영위하는 바른손은 이날 계열사 바른손이앤에이가 제작한 영화 '기생충'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각본상·국제영화상·감독상을 받자 상한가를 달성했다. 바른손은 이날 전거래일 대비 605원 오른 263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제작 당사인 바른손이앤에이는 전거래일 대비 385원(19.25%) 오른 2385원에 장을 마감했다.

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앞줄 가운데) 대표가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곽 대표 뒤로 배우 이선균(뒷줄 왼쪽 두 번째), 최우식(세 번째), 조여정(앞줄 왼쪽) 등 제작진들이 수상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사진=The Academy 페이스북 캡처)
9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기생충' 제작사 바른손이앤에이의 곽신애(앞줄 가운데) 대표가 수상 소감을 전하고 있다. 곽 대표 뒤로 배우 이선균(뒷줄 왼쪽 두 번째부터), 최우식, 박명훈, 조여정(앞줄 왼쪽) 등 제작진들이 수상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사진=The Academy 페이스북 캡처)

한국GM, 르노삼성, 한국닛산, 상하이GM 등에 차량용 머플러(소음기)를 제조·납품해온 디젠스는 이날 전거래일 대비 165원 오른 71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투자자들은 김병재 사외이사(경영자문 및 감시역)가 황교안 대표와 같은 법무법인(태평양) 출신인 점을 들어 디젠스를 '황교안 테마주'로 보고 많은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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