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12 09:12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키즈노트가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을 제작 지원한다.

'나의 첫 사회생활'은 어른의 개입을 최소화한 관찰 예능으로, 아이들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 소통해나가는지 보여준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이수근, 소이현, 홍진경과 소아정신과 전문의 서천석 박사, 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은 취업이 아닌 어린이집, 유치원 시절부터 이미 시작된다.

키즈노트에서는 이런 아이들의 첫 사회생활 일상을 앨범, 알림장 등을 통해 기록하고 저장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가 부모 품을 떠나 겪는 가장 큰 변화이자 중요한 이 시기가 키즈노트에 담기고, 학부모는 아이의 일상을 포토카드로 인화하거나 오프라인 앨범 형태인 키즈노트북으로도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키즈노트는 프로그램 취지에 공감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널리 알리고자 큰 이벤트를 마련했다.

프로모션은 SNS 공유 이벤트와 방송 초성퀴즈 등 총 두가지 형태로 진행되며 스타벅스 기프티콘, 키즈노트북 할인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개인 SNS에 이벤트 페이지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 총 160잔을 지급된다.

초성퀴즈 이벤트 참여 시 키즈노트북 최대 3만원 할인쿠폰과 카카오프렌즈 리틀키즈 라이언 백팩을 증정할 예정이다. 방송 5~8화 내용으로 문제가 제출된 초성퀴즈 이벤트는 2월 11일에 오픈되며, 매주 화요일 밤 11시 본 방송에서 정답 확인 후 참여가 가능하다.

이벤트 경품으로 제공되는 키즈노트북은 tvN에도 협찬된 것으로 키즈노트만의 특화된 사진앨범 서비스다. '키즈노트'에 업로드된 사진과 알림장이 있다면 우리 아이의 첫 사회생활기를 담은 키즈노트북 제작이 가능하다. 자녀의 소중한 기억을 책으로 간직하고 먼 훗날 아이와 함께 꺼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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