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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2.12 09:42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신한카드는 세계적인 온라인쇼핑몰 아마존과 함께 자사 고객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아마존에서 신한카드로 100달러 이상 구매하면 10달러를 즉시 할인받는다. 또한 모바일앱 신한페이판 내 해외 직구·여행 전문 페이지인 글로벌플러스를 방문하면 할인쿠폰(추가 5%)도 제공한다.
이번 할인 혜택은 아마존에서 판매하는 모든 품목에 적용 가능하다.
아마존은 한국어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어 해외 직구가 생소한 고객이라도 어려움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졸업과 입학 시즌을 맞아 해외 직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또 한번의 큰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직구 고객이 차별적 혜택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양사의 플랫폼 연결 등 다양한 영역에서 지속적 협력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지훈 기자
pjh9081@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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