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최윤희 기자
  • 입력 2020.02.13 11:01
지구촌희망펜상 수상 모습(사진제공=화성시의회)
원유민(오른쪽), 임채덕 의원이 지구촌희망펜상을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시의회)

[뉴스웍스=최윤희 기자] 원유민, 임채덕 화성시의회 의원이 지난 12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7회 지구촌희망펜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기초의원)을 수상했다.

원유민 의원은 2014년부터 화성시의회 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해 건전한 재정집행을 위한 철저한 사전심사와 건전한 문제제기, 합리적 대안제시를 통해 의정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원 의원은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에 반영해 화성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채덕 의원은 화성시 주요 사업현장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수소에너지 활성화 방안 제시 등 현실적이고 소신있는 정책을 펼쳐온 점이 높이 평가받았다.

임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인 의정활동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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