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13 13:4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네이버가 창작자 검색 서비스 '인플루언서 검색'을 정식 개시했다.

정식 서비스에서는 비공개 시범 서비스 기간에 진행했던 미용·여행뿐 아니라 생활·음식·게임·패션·스포츠·자동차·육아·반려동물 등 총 10개로 분야를 확장했다.

다음 달 2일부터는 300명 이상 팬을 보유한 창작자를 대상으로 '인플루언서 홈'에 광고를 붙일 수 있게 할 방침이다.

김승언 아폴로 CIC 대표는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 창작자들이 계속해서 많은 사용자를 만나고, 새로운 온라인 비즈니스의 기회도 만들 수 있도록 네이버의 기술과 플랫폼을 이용한 지원과 시도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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