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8억원…"메이플·피파4가 실적 이끌었다"
넥슨, 지난해 영업이익 1조208억원…"메이플·피파4가 실적 이끌었다"
  • 장대청 기자
  • 승인 2020.02.13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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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넥슨의 지난해 매출은 2조6840억원(엔화 2485억엔)이다. 전년보다 2% 가량 감소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1조208억원(945억엔)으로 전년 대비 4% 떨어졌다. 반면 순이익은 1조2491억원(1157억엔)으로 7% 가량 올랐다.

지난해 4분기 매출은 5318억원(492억엔), 영업이익은 488억원(45억엔)이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7%, 16% 오른 수치다. 반면 순이익은 354억원(32억엔)으로 엔고로 달러 현금의 손실이 발생하며 전년보다 50% 떨어졌다.

넥슨 관계자는 "라이브 게임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메이플스토리, FIFA 온라인 4 등 주요 스테디셀러 지식재산권(IP)들이 한국지역에서 꾸준히 성장하며 실적을 이끌었다"라고 설명했다.

메이플스토리는 여름과 겨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스토리를 선보이며 세계관을 확장했다. 한국 지역에서 연간 최대 성과 및 6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모바일버전 메이플스토리M도 한국 지역 연간 최대 및 3년 연속 두 자릿수 성장을 기록했다.

FIFA 온라인 4도 PC와 모바일 양대 플랫폼에서 흥행력을 이어갔다. 유저 편의성을 높이고 실제 축구와 비슷한 콘텐츠를 꾸준히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통해 한국에서 연간 최대 성과를 올렸다.

지난해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V4도 신규 IP임에도 불구 꾸준히 모바일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안착했다. V4는 출시 이후 모바일 연동 PC 베타버전도 선보이는 등 크로스 플레이 환경을 마련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오웬 마호니 넥슨 일본법인 대표이사는 "넥슨은 지난 해에 오리지널 IP의 건실함과 우수한 운영 능력을 다시 입증했다"며 "올해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형 프로젝트 개발에 힘써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올해 넥슨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의 중국 출시와 카트라이더:드리프트의 글로벌 론칭을 준비 중이다. 스웨덴의 자회사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멀티플레이 협동 액션 게임에 대한 정보도 공개될 예정이다.

넥슨의 지난해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 (이미지 제공=넥센)
넥슨의 지난해 연간 실적 및 4분기 실적. (이미지제공=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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