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14 15:10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ICT 디바이스랩을 방문해ICT 디바이스랩 운영현황 및 추진성과 설명을 듣고 있다.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ICT 디바이스랩을 방문해 ICT 디바이스랩 운영현황 및 추진성과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과기정통부)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4일 ICT분야 스타트업 및 중소기업 대표들을 만나코로나19 사태로 인한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 청취 및 지원 필요사항 등을 논의했다.

최기영 장관은 ICT업계의 대중국 수출입의존도가 30~40%에 이르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업력이 짧고 규모가 작은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체감하는 어려움이 클 것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과기정통부는 ‘제2차 ICT 대응반 회의’를 통해 ICT업계 지원방안을 구체화 할 것이며, ICT업계의 글로벌 밸류체인 연구에도 착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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