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정은 기자
  • 입력 2020.02.17 12:16
(사진제공=대신증권)
(사진제공=대신증권)

[뉴스웍스=이정은 기자] 대신증권은 온라인 고객에게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 상담과 포트폴리오 관리를 제공하는 '프라임 투자상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HTS(홈트레이딩시스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주식, 펀드, 채권 등을 거래하면서 전문가 조언을 필요로 하는 고객을 위해 기획됐다.

서비스는 프라임 어드바이저가 온라인과 유선으로 1대1 맞춤 투자 상담과 종목 및 금융상품 추천 등을 제공한다.

서비스는 대신증권 온라인 채널에서 24시간 고객 상담 창구 역할을 하는 챗봇 '벤자민' 또는 투자 상담 전용센터로 연락해 이용할 수 있다.

정경엽 대신증권 프라임영업부장은 "고객의 투자 상담에 대한 수요를 반영해 증권 전문가와 함께 '프라임 투자상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프라임 어드바이저와 연계를 통해 고객이 올바른 투자 정보를 갖고 보다 많은 수익을 거두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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