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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17 16:04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배우 이제훈이 '스토브리그' 특별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제훈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애정하는 작품에 출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백승수 단장님과 이세영 운영팀장님, 장진우 선수를 비롯한 스토브리그 식구분들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정말 잊지 못할 거예요!!최고였습니다#남궁민 #박은빈 #홍기준 #이신화작가 #정동윤연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이제훈 남궁민 박은빈이 PFSOFT 사무실에서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이제훈 박은빈의 남매같은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제훈은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출연해 스토브리그와 관련 "정말 애청자다. 마지막회에서 나올 수 있는 기회가 되서 대본도 안 보고 나가겠다고 했다"며 이어 "대본을 보는데 분량이 많아서 놀랐다"고 밝혔다.
이제훈은 지난 14일 방송된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에서 PFSOFT 대표 역을 맡아 드림즈 단장 백승수와 신경전을 벌였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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