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한재갑 기자
  • 입력 2020.02.20 13:39
아주대병원 전경.(사진=아주대병원)
아주대병원 전경. (사진제공=아주대병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아주대병원이 경기남부권역응급의료센터를 20일 오전 9시50분부터 임시 폐쇄했다.

아주대병원에 따르면 의식저하로 응급실을 내원한 환자가 엑스레이 검사결과 폐렴이 의심되어 의사 소견에 따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시행했고, 검사결과는 29일 오후 나올 예정이다.

아주대병원은 "검사결과가 나오기 전 혹시 모를 감염확산에 대비하여 선제적으로 응급실을 임시 폐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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