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0 15:33
(이미지 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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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장대청 기자] 컴투스의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e스포츠 리그전 '서머너즈 워 길드 슈퍼매치'를 개최한다. 게임 채널 OGN이 TV 채널 및 유튜브 채널로 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서머너즈 워 길드 슈퍼매치는 한국 유저를 대상으로 하는 최강 길드 선발전이다.

대회는 오는 3월 28일부터 총 4주에 걸쳐 진행된다. 선발된 상위 4개 길드는 본선과 최종 결승 매치를 진행해 최고 길드를 가린다. 

참가 접수는 오늘(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만 16세 이상이면 길드원 4명을 구성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총상금 규모는 1700만원이고 1등 상금은 1000만원이다. 

컴투스는 지난 2017년부터 전 대륙에 걸쳐 '서머너즈 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SWC)'을 진행 중이다. 지난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월드 결선이 누적 조회 수 약 125만 건을 기록하는 등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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