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22 00:10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캡처)
방탄소년단(BTS) 정국 (사진=네이버 브이라이브 캡처)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컴백 라이브 방송에서 선보인 멤버 정국의 춤이 화제다.

21일 방탄소년단이 네이버 브이라이브에서 'BTS Comeback Special: '보'이는 '라'이브 '해'요'를 실시간으로 방송했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깔끔하고 세련된 슈트를 입고 극장으로 들어섰다.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멤버들은 각자 소개를 마친 후 포토월에 서서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였다.

정국은 포토월에서 조각 비주얼을 뽐내며 멋진 포즈를 취한 후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춤으로 마무리해 폭소를 유발했다.

정국은 새 앨범에서 기대되는 곡으로 'Louder than bombs'를 꼽으며 "트로이시반과 함께 한 곡이다. 기존 곡과는 다른 느낌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6시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MAP OF THE SOUL:7)'을 발표하며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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