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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2.21 16:42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펄어비스가 오는 3월 4일부터 '검은사막 콘솔'의 플랫폼 간 경계를 허무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국내 콘솔 MMORPG 장르 첫 시도다.
이제 이용자들은 플레이스테이션4와 엑스박스 원 등 플랫폼과 상관없이 한 서버에 모여 거점전, 점령전 등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서버는 크로스 플레이 전용 채널과 플랫폼별 일반 채널로 나뉘어 운영된다.
또 엑스박스 원에는 새롭게 아시아 서버가 추가된다. 한국어, 일본어, 중국어가 지원될 예정이다.
장대청 기자
marune3@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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