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박지훈 기자
  • 입력 2020.02.26 11:42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사진제공=하나금융투자)

[뉴스웍스=박지훈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하나금융그룹의 토탈 금융 플랫폼인 ‘하나멤버스’에서 하나금융그룹 통합 멤버십 포인트인 ‘하나머니’로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하나멤버스 해외주식 투자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하나머니로 하나멤버스에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손님들은 별도로 하나금융투자의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지 않아도 된다. 또한 환전 절차 없이 하나머니로 해외 주식을 거래할 수 있게 해 편의성을 높였다.

하나금융투자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3월 31일까지 하나멤버스에서 하나머니로 해외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거래금액에 따라 15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 1매, 에어팟 프로 5개, 스타벅스 달콤한 디저트 세트 쿠폰 100장을 제공한다. 하나금융투자 순신규 계좌 개설 고객 선착순 1000명에게는 해외 주식 투자 지원금 5000하나머니를 추가로 준다.

한편 하나금융투자는 하나멤버스 해외주식 투자서비스 외에도 간편 MTS ‘하나원큐 주식’, 해외주식 전용 MTS ‘하나원큐 해외주식’, HTS 등 다양한 채널을 마련해 해외주식 거래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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