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7 11:46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해피콜이 자취생 등 ‘혼밥’하는 싱글들의 편리한 요리 생활을 위한 다용도 프라이팬 ‘플렉스 프라이팬’을 공식 출시한다.

해피콜 ‘플렉스 프라이팬 IH’는 프라이팬, 궁중팬 그리고 한손냄비로도 기능해 공간이 부족한 자취방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해피콜 관계자는 “플렉스팬 하나로 트러플 오일 계란프라이부터 스팸 폭탄 볶음밥, 대게 라면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자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팬 테두리 양측에 푸어링 림을 갖춰 밀크팟처럼 내용물을 깔끔하게 부어 내기 쉬우며 삼겹살 한 근(600g)보다도 가벼운 588g의 무게로 손목에 부담을 주지 않는 것도 특징이다. 20㎝의 크기와 1.2리터의 용량으로 혼밥 요리는 물론, 둘이 함께 먹는 요리도 가능하다.

해피콜은 인덕션을 비롯한 모든 열원에서 쓸 수 있는 ‘플렉스 프라이팬 IH’을 매트 블랙, 메탈릭 실버, 허니 옐로우 3가지 색상으로 선보인다.

2월 초 선 론칭한 이마트를 비롯해 롯데마트·홈플러스 등 주요 대형 할인점과 해피콜 공식 쇼핑몰·쿠팡 등 이커머스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해피콜은 ‘플렉스 프라이팬’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모든 구매 고객에게 다이어리, 노트북, 캐리어 등을 꾸밀 때 사용할 수 있는 ‘힙한’ 디자인 스티커를 소진 시까지 무료 증정한다.

27일부터 한 달 간 해피콜 페이스북에서 '너의 플렉스를 보여줘'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플렉스팬을 포함 골드바, 트러플 종합 세트, 한우 스테이크 교환권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박소연 해피콜 대표는 “수납 및 요리 공간이 넓지 않은 1인 가구의 주방 환경,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해 다용도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을 기획했다”며 “플렉스 프라이팬과 같이 젊은 감각을 담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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