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8 08:35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밀알복지재단 경기지부가 솔브레인 나눔재단으로부터 여성용품 지원을 위해 기부금 2000여만원을 전달받았다.

솔브레인 나눔재단의 누적 후원금은 6300만원에 달한다.

기부금은 생리대 구입이 어려운 여성청소년 160명에게 생리대 12개월분을 지원하기로 했다.

엔젤박스 캠페인은 저소득가정 여성청소년 160여명을 선정해 생리대 1년치를 지원해왔다.

임혜옥 솔브레인 나눔재단 이사장은 "지속가능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더불어 함께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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