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동헌 기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색다른 모습의 사진과 인사를 전했다.

27일 오후 6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국내최초 방탄소년단의 컴백 무대로 '블랙스완'과 타이틀 곡 'ON'무대를 펼친 후 화제를 불러온 지민은 공식계정을 통해 무대 당시의 의상을 입은 셀카를 공개했다. 

지민은 "오늘 무대 지켜봐주신 아미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은 활도도 기대 많이해주세요! 그리고 공개된 뮤직비디오도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한편, 방탄소년단(BTS)이 새 앨범 타이틀곡 '온'(ON)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28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계정에 지난 21일 발매한 방탄소년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7' 타이틀곡 '온'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이에 소속사 측은 "주어진 길을 운명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것이 있더라도 계속해서 전진하겠다는 방탄소년단의 다짐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