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2.28 15:18
이은녀(오른쪽) 이야기카페 대표가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들고 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굿네이버스 서울본부는 ‘좋은이웃가게’로 새롭게 가입한 매장 4곳에 좋은이웃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의 일부를 후원하거나 물품 및 재능을 기부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이다. 

전달된 후원금은 국내아동권리보호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좋은이웃가게에 동참하게 된 매장은 롤링핀 신대방삼거리역점, 트로피칼, 도가네 나주곰탕, 이야기카페이다. 이들 4개 매장은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와 손을 잡았다.

현재 전국 1194개, 서울 217개 매장이 좋은이웃가게로 등록되어 나눔에 동참하고 있다. 

소상공인은 물론, 프랜차이즈, 학원, 병원 등 고객과 함께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매장이라면 누구나 굿네이버스 서울본부에 문의, 좋은이웃가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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