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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2.29 12:02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가 극중 남편인 이규형과 행복했던 시간들을 공개했다.
김태희는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화유리처럼 깨지지않을것 같았던 강화와 유리의 단단했던 시간들...첫방 시청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다시 찾아본 추억사진들이에요^^~오늘도 밤9시 다들 본방사수 하실꺼죠~?#김태희#이규형#하이바이마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차유리 역의 김태희와 조강화 역의 이규형의 결혼전 행복했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하이바이,마마!'(하바마)는 아이 한 번 안아보지 못한 '고스트 엄마' 차유리(김태희)가 이승에서 49일 환생 재판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가의 사건을 다룬다.
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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