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02 12:03
가수 송가인은 지난 27일, 2020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되면서 한돈을 알리는 새 얼굴이 됐다. (왼쪽부터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송가인 한돈 홍보대사,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
하태식(왼쪽부터)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 송가인 한돈 홍보대사, 한돈자조금 정상은 사무국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가수 송가인을 ‘2020년 한돈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송가인은 “한돈은 삼겹살, 족발, 순대 등 메인 요리를 비롯해 반찬, 안주로도 손색없는 최애 음식”이라며 “한돈 홍보대사로서 한돈의 훌륭한 맛은 물론 영양학적으로도 우수한 한돈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3월 3일 삼겹살데이부터는 ‘한돈이어라’ TV캠페인이 송출된다. ‘한돈이어라’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한돈송’이 담긴 이번 광고는 송가인 한돈 홍보대사 특유의 구성진 목소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국민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돈자조금에서는 삼겹살데이 기념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해 한돈을 최대 50% 할인하는 한돈 할인 행사를 안내하고, 특별한 네티즌 참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리 국민 건강하게 3월 3일, 한돈 삼겹살 먹는 날’을 컨셉으로 한 마이크로 사이트는 오는 8일까지 운영된다. 

송가인 한돈 홍보대사가 직접 출제하는 ‘3인 3색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댓글 추첨을 통해 333명에게 증정하는 한돈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20명에게는 특별 추첨을 통해 송가인 친필사인이 담긴 한돈 기념품을 증정한다. 더불어 SNS를 통해 마음에 드는 고기 명언을 공유해도 3만원 상당의 한돈 선물세트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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