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03 14:21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한국대부금융협회는 아프로파이낸셜대부, 웰컴크레디라인대부, 바로크레디트대부 등 16개 주요 대부업체와 공동으로 3일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성금 1억 원은 현재 확산중인 코로나19 감염을 방지하고, 방역 및 구호물품 지원을 위한 것으로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위생용품 및 생필품, 긴급구호물품 구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승보 한국대부금융협회 회장은 “코로나19로 확산으로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방역에 힘쓰는 의료진 및 관계자들에 응원을 보낸다”라며 “더 이상 확산되지 않고 하루 빨리 안정 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웍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