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수현 기자
  • 입력 2020.03.11 10:26
금정초등학교 후문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사진제공=군포시)
금정초등학교 후문 앞 횡단보도에 설치된 그늘막 (사진제공=군포시)

[뉴스웍스=이수현 기자] 한여름 직사광선으로부터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한 군포시내 그늘막이 대폭 늘어난다.

군포시는 5월 안으로 횡단보도와 교통섬 등 시민통행량이 많은 59곳에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군포시내 무더위 그늘막은 모두 127개로 늘어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교통안전과 시민통행량, 횡단보도 대기시간, 자연그늘 여부, 상가가림판 여부 등을 고려하여 59곳에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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