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12 10:14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크린업24가 이달 22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찾아가는 창업 설명회’ 접수를 받고 일대일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설명회는 온라인 신청을 통해 접수된 예비 창업주에게 영업 담당자가 원하는 지역 어디나 직접 찾아가서 셀프빨래방 창업의 A부터 Z까지 상담하는 컨셉이다.

예비 창업주들은 일정과 장소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한 장점이 있다.

현장 상담 시 영업 담당자들은 예비 창업주가 선택한 지역의 상권분석 및 상태 체크, 적합한 세탁 장비의 구성과 레이아웃 등 가맹점 개설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을 제공한다.

유니룩스 홍보마케팅 담당자는 “대로변이나 역세권 등 이른 바 황금상권만이 정답은 아니다”라며 “대로변이 아닌 골목 안쪽이라도 지속적인 홍보와 자세한 위치 안내로 충분히 단골 확보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유니룩스의 브랜드인 ‘크린업24’는 올해 500호점 돌파를 바라보며 고공성장 중이다. 원격매장관리 솔루션인 IoT-비즈는 점주가 매장을 찾지 않아도 세탁 장비를 원격으로 관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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