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손진석 기자
  • 입력 2020.03.12 11:25

고객 방문차량에 연막소독 서비스·손 소독제 증정

쌍용차는 코로나19 안심지역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전국 전시장을 연막 소독을 실시한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쌍용차 전시장 관계자들이 방역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뉴스웍스=손진석 기자] 쌍용자동차가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매일 방역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안심구역으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쌍용차는 전시 차량 수시 소독은 물론 내방고객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소독제를 무상 증정한다고 12일 밝혔다.

더불어 다양한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3월 G4 렉스턴과 코란도, 티볼리 등 SUV 전 모델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10만㎞보증기간을 제공한다. 여기에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된다.

아울러 이벤트 참가 시 지급되는 1.5% 특별할인쿠폰을 이용하면 정부 개소세 인하분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받아 신차를 구매할 수 있다.

쌍용차는 이달 말까지 홈페이지에 방문, 개소세 전액 지원 등 쌍용자동차의 3월 구매혜택을 SNS로 공유하면 1.5% 특별할인쿠폰을 전원 증정하며, 전화 및 온라인 상담 실시 고객에게도 1.5% 쿠폰을 제공한다. 또 즉석추첨을 통해 뚜레쥬르 베이커리 상품권(2만원, 150명), CU 편의점 기프티콘(1000원, 1000명) 등 선물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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