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이동헌 기자
  • 입력 2020.03.13 01:01
미스터트롯 (사진=TV조선)
미스터트롯 (사진=TV조선)

[뉴스웍스=이동헌 기자] 프로듀싱팀 플레이사운드의 작곡가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화제다.

12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내일은 미스터트롯'(이하 '미스터트롯')에서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이 프로듀서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은 '미스터트롯' 결승전에서 윤명선과 박현진, 김종환, 이루, 김진룡, 홍정수 등 국내에 내로라하는 성인가요 작곡가 선배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작곡한 곡으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이외에도 알고보니혼수상태와 김지환은 박현빈 '샤방샤방', 송가인 '서울의 달', '가인이어라', 홍진영 '눈물비' 등을 작곡, 송대관과 한혜진, 김양, 금잔디, 박주희, 신유, 김소유, 영기, 정동원 등 수많은 아티스트의 히트곡을 책임지며 성인가요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날 '미스터트롯' 결승전에는 임영웅, 이찬원, 영탁, 정동원, 김호중, 김희재, 장민호가 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보였다.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김지환과 알고보니혼수상태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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