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문병도 기자
  • 입력 2020.03.14 10:39

[뉴스웍스=문병도 기자] 14일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총 8086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107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수는 12일 114명, 13일 110명에 이어 3일째 100명대에 머물렀다. 

신규 확진자 중 68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수도권에서는 총 29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현재까지 서울 수도권 확진자만 총 438명으로 3명이 사망했고, 80명의 완치자가 나왔다. 아직 355명 격리 중이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72명이다. 완치해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204명이 늘어 총 71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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