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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다윗 기자
- 입력 2020.03.17 17:40
[뉴스웍스=전다윗 기자] 광동제약은 도라지, 배 등을 농축한 '광동쿨한목'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쿨한목은 목에 좋은 배도라지 혼합농축액과 항균작용이 탁월한 '프로폴리스'를 혼합한 제품이다. 스틱포 형태로 물 없이 바로 짜 먹을 수 있어 외부 활동이 잦은 직장인이나 학생도 쉽게 섭취할 수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그간 쌍화음료, 옥수수수염차, 헛개차 등 다양한 식물성소재를 제조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제품이다. 배와 도라지의 영양 성분을 보존료 사용 없이 제품에 담아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