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장대청 기자
  • 입력 2020.03.18 10:20
롯데하이마트 모델이 신형 에어컨 예약 판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직원이 신형 에어컨 예약 판매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뉴스웍스=장대청 기자] 롯데하이마트는 오는 31일까지 2020년형 에어컨 신모델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전국 460여 개 매장과 롯데하이마트 온라인 쇼핑몰에서 참여할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매장에서 에어컨 신모델을 사는 소비자들을 위한 혜택도 준비했다.

이 기간 삼성전자 행사 모델(81.8㎡)을 구매하면 엘포인트를 최대 50만 포인트 지급한다. LG전자 행사 모델(89.1㎡)을 특정 제휴 카드로 사면 최대 70만원까지 캐시백 해준다. LG전자 행사 모델(58.5㎡)을 행사 제휴카드로 결제하면 캐시백이 최대 10만원까지 나온다. 

이월 상품 행사도 한다.

오는 31일까지 온·오프라인에서 LG전자 2019년 행사 모델(81.8㎡)을 특정 카드로 결제하면 최대 60만원까지 현금으로 돌려준다. 매장에서 삼성전자 2019년 행사 모델(58.5㎡)을 사면 엘포인트를 최대 20만 포인트까지 지급한다. 주중에 온라인 쇼핑몰에서 행사 카드로 3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최대 10%를 20만원까지 청구 할인해 준다. 상품에 따라 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나온다. 

지재욱 롯데하이마트 가전1팀 CMD는 "2020년형 신모델은 기존 에어컨과 비교해 쉽고 청결하게 관리하도록 나와 위생 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다"며 "예약 판매 기간에 구매하면 추가 혜택이 함께 나오니 올해 에어컨을 새로 마련하거나 교체할 계획을 세운 소비자에게는 지금이 구매 적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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