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명 윤현성 기자
  • 입력 2020.03.20 22:55
(사진 제공=MBC)
(사진 제공=MBC)

[뉴스웍스=윤현성 기자] '나 혼자 산다' 박나래의 '조지나 마켓'이 시청자들에게 끊임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오늘(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선 지난주에 이어 '조지나 마켓'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앞서 '조지나 마켓'을 방문한 산다라박·임수향·양세찬 등에 이어 스웩 넘치는 래퍼부터 알뜰살뜰 살림살이를 챙기는 일반인 절친까지 다채로운 손님들과 함께 유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이날 폭풍처럼 휩쓸고 지나간 게스트들 덕에 이미 녹초가 된 박나래의 플리마켓에 '찐 팬' 홍현희가 방문해 박나래에게 입던 팬티를 팔아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하며 텐션을 폭발시켰다는 후문이다. 또한 박나래의 구두를 신고 꽃길로 가려다 먼 길(?)을 떠날 뻔한 홍현희의 모습이 등장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나래하우스를 찾아온 '분장천재' 이사배에게 안성맞춤인 '투머치' 아이템들이 계속해서 공개되며 조지나의 외관에 못지 않은 화려한 물건들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지난주 찾아볼 수 없었던 실험 정신 가득한 마스크로 예측 불가한 분장 쇼를 펼치는 것은 물론 양보 없는 매물 쟁탈전을 벌이게 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과연 끊임없는 손님맞이에 지쳐 쓰러지기 일보 직전의 박나래는 '조지나 마켓'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박나래의 좌충우돌 '조지나 마켓'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MBC '나 혼자 산다' 338회는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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